6. 네트워크의 규칙
▶ 프로토콜이란?
: 통신하기 위한 규칙
7. OSI 모델과 TCP/IP 모델
▶ OSI 모델
- 응용 계층(Application Layer): 이메일/파일 전송, 웹 사이트 조회 등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.
- 표현 계층(Presentation Layer): 문자 코드, 압축, 암호화 등의 데이터를 변환한다.
- 세션 계층(Session Layer): 세션 체결, 통신 방식을 결정한다.
- 전송 계층(Treansport Layer):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구현한다.
- 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: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한 경로 설정 및 논리 주소를 결정한다.
- 데이터 링크 계층(Data Link Layer): 네트워크 기기 간의 데이터 전송 및 물리 주소를 결정한다.
- 물리 계층(Physical Layer): 시스템 간의 물리적인 연결과 전기 신호를 변환 및 제어한다.
- 데이터를 전송하는 쪽(송신 측)은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서 상위 계층에서 하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전달한다.
각 계층은 독립적이므로 데이터가 전달되는 동안에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 - 데이터를 받는 쪽(수신 측)은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각 계층을 통해 전달된 데이터를 받는다.
▶ TCP/IP 모델
- 응용 계층
- 전송 계층
- 인터넷 계층
- 네트워크 접속 계층
Lesson 7 정리
- OSI 모델은 7계층으로 위에서부터 응용 계층, 표현 계층, 세션 계층, 전송 계층, 네트워크 계층, 데이터 링크 계층, 물리 계층이 있다.
- 현재는 TCP/IP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. OSI 모델은 7계층이지만 TCP/IP 모델은 4계층이다. 위에서부터 응용 계층, 전송 계층, 인터넷 계층, 네트워크 접속 계층이 있다.
8. 캡슐화와 역캡슐화
▶ 캡슐화와 역캡슐화란?
- 캡슐화: 헤더를 붙여나가는 것
**헤더: 송신 데이터 앞부분에 붙이는 정보. 데이터를 전달받을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. - 역캡슐화: 헤더를 제거하는 것
- 송신 측 컴퓨터 웹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하면, 응용 계층(Application Layer)에서는 웹 사이트를 접속하기 위한 요청 데이터가 만들어진다.
- 해당 데이터는 전송 계층(Transport Layer)에 전달되는데, 전송 계층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응용 계층(Application Layer)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헤더를 붙인다.
- 전송 계층(Transport Layer)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에서 헤더를 붙인다.
- 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링크 계층(Data Link Layer)에서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인다.
**트레일러: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
--> 데이터 링크 계층(Data Link Layer)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 신호로 변환돼서 수신 측에 도착한다.
VPN(Virtual Private Network; 가상 사설망)
: 가상 통신 터널을 만들어, 기업 본사나 지사와 같은 거점 간을 연결하여 통신하거나, 외부에서 인터넷으로 사내에 접속하는 것
▶ 인터넷 VPN
- 거점 간 접속: 인터넷망 사용, IPsec이라는 암호 기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접속한다.
- 원격 접속 연결: 인터넷망 사용, 외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와 사내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때문에 암호화된 통신로를 만든다.
▶ IP-VPN
: MPLS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넷망이 아닌, 통신 사업자 전용 폐쇄망을 사용한다. MPLS는 폐쇄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삼자에 의한 해킹이나 데이터 변조의 위험이 없어, 암호화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.
Lesson 8 정리
- 데이터를 보낼 때는 필요한 정보에 데이터를 추가해야 하는데, 이 정보를 '헤더'라고 한다.
-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보낼 때 각 계층에서 헤더(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도 포함)를 붙여 나가는 것을 '캡슐화'라고 한다.
- 데이터를 수신할 때 각 계층에서 헤더(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도 포함)를 제거해 나가는 것을 '역캡슐화'라고 한다.
- OSI 모델에서는 데이터 송신 측은 응용 계층 --> 전송 계층 --> 네트워크 계층 --> 데이터 링크 계층 순서로 캡슐화한다.
반대로 수신 측은 데이터 링크 계층 --> 네트워크 계층 --> 전송 계층 --> 응용 계층 순서로 역캡슐화한다. - 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수신 측에 전송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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